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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초기증상 사람마다 달라서 주의 필요!

by 션샤인:) 2024. 2. 6.

심근경색증 환자의 50% 이상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가 예방이나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 건강한 사람도 갑자기 쓰러져 사망할 수도 있고, 질환에 대한 예측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심근경색은 예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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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할 심근경색 초기증상 5가지




 

심근경색 초기증상


1. 심한 흉통

20분 이상 지속되는 강한 가슴 통증과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심장은 통증으로 신체 신호를 보냅니다.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고, 가슴 전체 또는 왼쪽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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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토 및 메스꺼움

메스꺼움과 구토, 호흡 곤란, 식은땀 등의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3. 위장 장애

위장 장애의 증상으로는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더부룩함 등이 있습니다. 위장 장애를 겪고 있는데 약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심장 마비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심장은 왼쪽이 아닌 가슴 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통증이 가슴 중앙에서 시작하여 옆구리 또는 턱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압박감, 쥐어짜는 듯한 답답함 등이 있으며 많은 환자가 메스꺼움, 발한, 어지러움을 느낀다고 보고합니다.

여성이나 중장년층의 경우 심근경색 증상이 가슴 통증, 답답함 등 심장마비 증상과 약간 다르게 나타나며, 고춧가루를 뿌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이 심해지면 환자가 실신하거나 쓰러지고 심하면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가슴 통증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으면 지체 없이 빨리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근경색 골든 타임


가장 좋은 방법은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시간이 금이 아니라 심장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2시간 이내에 응급실 방문
시간이 지날수록 막힌 부위의 심장 근육이 죽어 최대한 빨리 혈관을 열어주는 중재적 시술을 받아야 하므로 1~2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시간 이내에 응급실 방문
시술 후 6시간 이내에는 대부분 마비된 심장 근육이 회복될 수 있지만, 12시간이 경과하면 괴사 된 심장 근육이 회복되지 않고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심장마비일 수 있으므로 신속히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심장마비를 예방하려면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흡연과 같은 위험 요소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면서 점차 강도를 높이고, 실외보다 추운 겨울에는 가급적 실내에 머물러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질병청은 조기 증상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야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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